조금 지났지만 사진 정리하면서 전쟁기념관 방문했던 사진이 있어 글을 올려봅니다.
작년부터 부쩍 전쟁과 무기에 관심이 많아진 4학년짜리 아들내미를 데리고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전쟁을 싫어하는 평화주의자(?)라서 전쟁기념관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는데
아들내미의 성화를 이길 수가 없더군요. ^^

일단 규모가 생각보다 큽니다. 
마당에 전시된 무기들만 감상해도 1~2시간은 훌쩍 지나갑니다.

자~~ 사설은 그만. 사진을 보면서 설명들어갑니다.


정문으로 들어가면 중앙광장이 나옵니다.
광장 좌우로 동상이 있어요. 광장 너머에는 웅장한 전시관이 있죠.
전시관 앞에 내걸린 국기들은 6.25때 우리나라를 도우러
참전한 나라들의 국기랍니다.
전시관 로비에는 이들 국가별로 전사한 장병들 이름도 새겨있어요.
저 멀리 남산타워도 보이네요.

군인들 동상이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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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마당에 전시된 무기들입니다.

먼저 전투기와 탱크 장갑차 전시장입니다. 타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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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갑차(맞나?)는 수송용이라더군요. 뒷문으로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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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대포. 6.25 전쟁때 사용하던 거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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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귀신잡는 해병이 타고 다니던 수륙양용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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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만 보던 각종 무기들을 직접 보니 아들이 무척 좋아하더군요.
딸 키우는 집이라면 잘 모르겠지만 아들 키우는 집이라면 한번쯤은 가볼 만한 곳이 아닐까요.

실내 전시사진은 하나도 없네요.
그리고 다른 기획전시도 있는데 함께 표를 끊으면 할인해줘요.